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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어디가지?★여행정보

<<부여>>로 떠나자! '백제의 숨결'과 함께하는 하루!

by 맹구르르르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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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번 '공주시'에 이어서
'부여'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 생각에는 부여+공주 패키지로 한 번에 묶어서
여행을 해도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부여는 백제의 옛 수도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멋진 유적지들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 추천지: 정림사지

 

정림사지 5층 석탑

 

 

부여 여행에서 가장 먼저 들르기

좋은 곳은 '정림사지'예요.

부여의 중심지쪽에 위치해 있고요

이곳에는 정림사지 5층 석탑이 있는데,

국보 제9호로 지정된 정말 아름다운 석탑이랍니다.

현존하는 석탑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해요.

 

석탑 주변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마음까지 편안해 지는 곳이에요.

 

★입장료:

성인 1,500원 / 청소년 900원 / 어린이 700원

 

★사진 Tip:

석탑 옆에서 찍는 사진이 정말 잘나와요,

분위기 있는 인생샷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 추천지: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 사비성

 

 

부여에 오셨다면 '백제문화단지'는

꼭 가보셔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백제의 궁궐과 도시를 재현해 놓은 곳인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백제 시대로

시간여행을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특히 사비궁과 왕릉원은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한복 대여도 가능해서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시면 더특별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번째 추천지: 부소산성과 낙화암

 

부소산성 풍경

 

 

부여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인 부소산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부소산에 있는 산성이에요.

산책로도 잘 조성이 되어있어서

부소산성을 천천히 걸으며

고란사 까지 둘러보시면 힐링이 될 거예요.

 

 

낙화암

 

 

백제의 마지막 순간을 상징하는 낙화암은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자랑합니다.

백마강 가에 있는 높이 약 40m의 절벽 낙화암은

삼천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있는 장소이고,

그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 것과 비슷하다해서

'낙화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입장료:

성인 2,000원 / 청소년 1,100원 / 어린이 1,000원

 

★운영시간:

하절기 3월~10월:  09:00 ~ 18:00

동절기 11월~2월:  09:00 ~ 17:00

 

 

 

 

▶부여에서 맛본 별미

 

부여 음식

 

 

여행에서 음식은 또 빼놓을 수 없겠죠?

부여에서는 연잎밥과 소머리국밥이 유명해요.

연잎밥은 연잎에 싸서 찐 밥인데 향도 좋고

반찬들이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고요.

소머리 국밥은 국물이 진하고

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서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는데 딱이었어요.

 

 

 

▶부여 여행 Tip

 

1. 편한 신발 준비하기:

부소산성과 같은 유적지는 산책로가 많아서

걷기 편한 신발을 신으시는 게 좋아요.

 

2. 봄과 가을 방문 추천:

벚꽃이 피는 봄과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방문하신다면

부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

 

3. 백제문화제 및 행사 확인하기:

가을에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진행되는데요

매년 일정이 달라지니 방문시기에 미리 행사일정을

확인해 보고 맞춰서 방문하시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실 수 있어요.

야간개장도 하는데 부여의 밤도 엄청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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